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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 바톤 릴레이 - 스페인 바톤릴레이는..?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릴레이를 하고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ㅡㅡ;; 질문들이 그다지 신선하지 않아 당황스럽네요. ■ 최근 생각하는 "주제" ■ "주제"의 감동 ■ 직감적 "주제" ■ 좋아하는 "주제" ■ 세계에 "주제"가 없다면? ■ 바톤을 받는 5명, 절대로 5명! (지정과 함께) 비퍼플님의 강력한 압박(?)에 ‘스페인’이란 주제로 바톤릴레이를 받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비버플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주체할 수 없는 시간을 활용하게 만들어주셔서...’\(_ _ )(부르르르) ㅎㅎ 2006년 9월경에 배낭여행으로 스페인을 처음 방문하였습니다. 벌써 1년 5개월이 지나버린 추억이군요. 지난 일기장을 뒤적이며 캐캐먹은 기억들을 뽑아올려 봅니다. ------------------------.. 더보기
▤ 스페인 바르셀로나 - 감정을 복받치게하는 가을하늘! 눈꺼플이 천근, 딱 천근이다 쌍커플도 없는게 이리 무거울 수가... ㅡㅡ;;; 이른아침 숙소에 도착하여 배낭을 풀자 마자 다시 외출준비를 해서 숙소를 나왔다 마드리드에서 만난 한 여성분께서 분수쇼가 볼만하다고 하며 꼭 보라고 강추해주셨길래, 관광지도를 얻을겸 보이는 관광안내소로 들어갔다 분수쇼는 평일은 쉬고, 금,토,일만 한다는 안내소직원의 말을 듣고 안타까워할 힘도 없이 안내소를 나와버렸다. 졸려 돌아가실 지경이다. 일기장의 흔적을 보며 기억이없어 끄적거림은 기억을 지배하는 것을 알았다. '몬주익언덕의 박물관, 아담하고 예쁘게 잘 만들어놓았고, 오래된 성화들이 많았고 투박하고 거친 느낌이다.’ ‘센스는 찾아볼 수 없다.’ ‘박물관에서 한 숨자고 나니까 좀 살것 같다’ 박물관이 수면효과가 좋은곳이란 생각.. 더보기
# 파리 주변 파리 콩코드 광장으로 기억된다.외국인에게 당한 첫 사기!!정말 까만 피부에 키도 커다란 흑인이 다가오더니 자연스럽게내팔에 무언가 감고는 마술이라고 하며 나를 안심시킨다.빠르고 화려한 손놀림으로 팔찌를 만드는데 정신을 잃게 만들기 충분했다....공짜로 주나 싶었더니 세상엔 공짜가 없다할머니께서 손자와 전화놀이 할때마다 하시는 말씀이 떠오른다. “세상에 공짜가 어딧어 이 바보야~”(현명하신 우리 할머니...사랑해요~ )씨꺼먼 이 사기 마술사는 돈을 달라고 하얀손바닥을 내게 보인다.손바닥 정말 하얗다! @_@몸으로 울부 짓어보지만, 역시... 안통한다굳히기를 시도한다.처음에 20유로를 불렀다.친절한 말투와 웃음을 내보이며 나를 설득하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