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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

§ 바톤 릴레이 - 스페인 바톤릴레이는..?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릴레이를 하고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ㅡㅡ;; 질문들이 그다지 신선하지 않아 당황스럽네요. ■ 최근 생각하는 "주제" ■ "주제"의 감동 ■ 직감적 "주제" ■ 좋아하는 "주제" ■ 세계에 "주제"가 없다면? ■ 바톤을 받는 5명, 절대로 5명! (지정과 함께) 비퍼플님의 강력한 압박(?)에 ‘스페인’이란 주제로 바톤릴레이를 받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비버플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주체할 수 없는 시간을 활용하게 만들어주셔서...’\(_ _ )(부르르르) ㅎㅎ 2006년 9월경에 배낭여행으로 스페인을 처음 방문하였습니다. 벌써 1년 5개월이 지나버린 추억이군요. 지난 일기장을 뒤적이며 캐캐먹은 기억들을 뽑아올려 봅니다. ------------------------.. 더보기
▤ 스페인 마드리드-GreaT Prado!! 막연히 들어간 미술관(박물관이라고 써있네 --;;;) 가이드북에 나와있어 가게되었지만 귀에익은 루브르와는 달리 생소한 이름이었던 프라도에 들어간다 덤덤하게... 고속도로를 달리다 휴게실에 들르듯... 슥~ 스페인의 파란 가을하늘이 아름다웠던 날, 선선한 바깥 날씨와 달리 프라도의 실내는 서늘했다. 그서늘함이 오싹함으로 변한건 한점의 그림을 보고서였다. “고야” 이 양반 그림이 날 몸서리치게 만들었다. 리모콘으로 채널돌리기 귀찮아 채널을 고정해서 보는 귀차니즘의 소유자인 내가 이 그림의 제목과 화가의이름을 메모까지 하는 수고를한다. 그러나, 일주일전에 한국에 돌아온 저는 메모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ㅡㅡ;;; 이런짓은 정말 내인생에 희귀하고 진귀했기에 더 의미가있었다.( ㅡㅡ;; 맨정신입니다..) 꿈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