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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커

# 파리 주변 파리 콩코드 광장으로 기억된다.외국인에게 당한 첫 사기!!정말 까만 피부에 키도 커다란 흑인이 다가오더니 자연스럽게내팔에 무언가 감고는 마술이라고 하며 나를 안심시킨다.빠르고 화려한 손놀림으로 팔찌를 만드는데 정신을 잃게 만들기 충분했다....공짜로 주나 싶었더니 세상엔 공짜가 없다할머니께서 손자와 전화놀이 할때마다 하시는 말씀이 떠오른다. “세상에 공짜가 어딧어 이 바보야~”(현명하신 우리 할머니...사랑해요~ )씨꺼먼 이 사기 마술사는 돈을 달라고 하얀손바닥을 내게 보인다.손바닥 정말 하얗다! @_@몸으로 울부 짓어보지만, 역시... 안통한다굳히기를 시도한다.처음에 20유로를 불렀다.친절한 말투와 웃음을 내보이며 나를 설득하려고.. 더보기
♠ 베르사유 궁전 ♠ 여행은 항상 빡빡한 스케쥴과 강인한 체력이 요구된다.가난한 여행자에겐 시간은 돈이기 때문이었다.부지런히 움직여서 좀더 많이 보고 본전 뽑고 한국에 돌아가야만 한다.친구, 가족, 연인, 지인들을 위해 여행에 디카는 필수!!저들이 사진을 보며 재미있어하냐 아니냐? 가본전에 포함된다면 여행은 그들을 위한것이 된다.당신의 당신만의 여행을 떠나라!어리버리 백팩커!다시 프랑스의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다.오늘도 뛰어볼까~? ㅎㅎㅎ숙소에서 아침을 먹으며 각자 오늘 갈 곳을 이야기한다.혹, 같은 곳이면 대부분 합류되어서 같이 간다.그룹화 되어진 숙소의 여행자들은 아침을 입에 구겨넣고그룹원들과 서둘러 숙소를 떠난다.“야~, 빨리내려와~ 늦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