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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AsiA/tAiWAn

-0- 잘못 알고 있던 대만의 성문화 -()-

우리 이쁜언니들이 일하는 가게는 내가 생각하는(바라는) 그런 곳이 아니었다.
그러나, 변태스러운 정보를 얻었다 흐흐흐

TaiJung에 도착하여 캘커나에서 만난 대만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우린 6개월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
우리의 다시만남에 서로 웃음 지으며 그간 서로의 이야기 묻고, 풀어놓으며
TaiJung 근교에 살고 있는 친구의 집으로 향하였다.

난 기회를 보며 미칠듯한 나의 궁금증들을 쏟아내길 기다렸다.
저녁먹으러 식당에 갔을때 잠깐 대화가 뜸해졌다
이때다 싶어,
그간 나의 궁금증들을 친구에게 마구 쏟아내기 시작했다.

친구의 말을 인용하면,

이쁜언니들이 일하는 가게는 츄잉(피낭?)을 판매하는 곳이라고 한다.


친구가 말하길,
이것들은 졸음방지 효과도 있고 장시간 운전자들에게 좋다고 한다.

흠...,
약간 난 기대했던 대답과는 달리 건전한 대답에 실망을 했다.

그리고
있을즘...,

친구왈
"가끔 어떤 가게에선 몸을 만지게 하고 extra chage(직역:추가로 돈)을 받기도 한단다."
오옹~! /* _ */ 만쉐~
Super Extra를 주고 싶다. `.`;

마지막의 친구의 말에 머리속에 번뜩 무언가 지나갔다.

장기간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대만의 므흣한 문화를 우리나라에 수입하는 것이다.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츄잉보다 언니들로도 충분하다.
나도 이미 경험한바 있기에...ㅎㅎ
눈으로만 즐기는 눈팅시스템...,

흠.., 근데..,
몇가지 문제점이 머리속에 그려진다.

그녀들을 보기위한 운전자들이 서행운전과 주차로 교통체증이
지금보다 더 심각해 질것이다.
인기있는 지역의 교통체증이 아닌 주차장으로 변할것은 불보듯 뻔하다

이 므흣문화가 변질이나 변종되면 길거리는 사창가로 변하는건
번개불에 콩 볶아듯 뻔! 하다.

그 어떤 남자들이 이들을 가만놔두겠는가?
그 어떤 여인네들이 돈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겠느냐?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올곶다는 전제하에 수입하면
교통사고 감소에 도움이 되겠지만 (진실은 어디에?)
세상은 그렇지 않다.


돈이 G,ral 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