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과응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 惡縡 Part 1 베트남 호치민에는 볼것도 없고, 돌아다녀 봐도... 그렇게 자극적이면서 나의 눈(장기여행자의 게슴치레한 눈)을 끄는 것들도 없고, 몇군데 사진몇장 찍는걸로 호치민 구경은 이렇게 끝을 내고, 로컬마켓을 찾아다니며 관광객의 가격이 아닌 로컬 가격으로 한국아주머니의 스킬 가격 깍기로 가격을 깍아대며 먹거리를 즐기는 낙으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을때 쯤... 잠깐 긴장을 늦추고 있었나?... 짐이 하나 확! 줄어버렸다. 짐이 무거워서 힘이 좀 부쳤는데... 흐흐.흐흑. 도미토리에서 카메라를 잃어버렸다. '잘가라...1년동안 고마웠다.' 뭐...큰 충격은 없고, 내 탓이거니 하며 일본애들과 저녁먹으러 갔고, 무자게 비싸고 양은 안차서 ㅡㅡ;; 섭섭 한창 먹고 에너지를 보충한다음 폐달질을 할 시기인데...(우~ 배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