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도영화에 대한 나의 편견.... 4월의 인도남부는 40~45도를 넘나다는 날씨로 인해... 1리터 물값이 하루숙박비를 넘어버리는 상황이 벌어진다. 날이 더워 보는것도 힘들고, 봐도 본것같지도 않고 감흥은 더군다나 더 없다. 차가운 물만 찾고 햐얀 Limca만 찾게되는 이 비수기 시즌에... 나의 더위를 잊게 하는 관심거리를 찾게되었다. 인.도.영.화 두둥~ 차가운 에어콘바람이 그리워 시간도 때울겸 찾은 영화관!!! 자리에 따라 가격도 달라. 제일 비싼자리로 선택해도... 우리나라 20%수준의 저렴한 영화표, 시간때울겸 찾은 이곳에서 인도를 다시 보게 되고, 인도영화에 대한 나의 편견을 바꿔버리게 된다. 인도하면 못사는 나라 지저분한 나라로 생각해서 그들의 영화도 같을 꺼라는 나의 생각에 똥침을 놓아버렸다. 중간중간 나오는 뮤지컬스타일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