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썸네일형 리스트형 -+ 쳐드시는 것의 행복 +- 내 비록 지금 그지꼴로 돼지껍데기의 야들야들 함을 입속에서 느끼며 따듯한 밥 한숟가락 떠넣고 우물거리고, 칼칼한 목을 축이기 위해 이슬이 송송 맺혀있는 캔맥주 들이키고는 혀바닥에서 전해지는 맛과 배에서 오는 포만감을 느끼며 무아지경에 빠져든다. 더보기 화장실 문화가 바뀜으로서 오는 불편함...+ 아픔 화장실의 디자인과 사용법이 바뀐것이 아마도 터키즘에서 부터였을 것이다. 동유럽에서 넘어오면서 그리 큰 충격은 아니었다. 뭐, 큰 불편없었기 때문이다. 아무생각이 없었음이 더 어울릴 것이다. 터키는 관광지가 많다 보니 그래도 종종 양변기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이란으로 넘어가기 전까지는... 화장실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다. 그들의 화장실 문화에도 관심이 없었다. 안티 USA의 그라피티를 (구)미국대사관에 그려놓은 이란... 이란으로 넘어오면서 화장실 문화를 알아 버렸고 화장실 인테리어 또한 바뀌어 버렸다. [퍼세식 변기에 수도꼭지와 호스, 작은 바가지] 조금 럭셔리하다 싶으면... [양변기에 수도꼭지와 스폐셜 호스(샤워호스 스타일) 휴지걸이는 장식품에 불과한 이것이 일반적인 화장실의 세팅이다. 이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