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의 자전거를 사랑하는 아주머니와의 만남... 라오스 국경을 넘어 카오바오에서 동하에 도착 동하에서 훼로 폐달을 밝기 시작했다. 55km정도의 짧은 구간이지만 베트남의 길죽함과 무비자 15일을 관과해선 안되었기에 3일전에는 텐트에서 2일전에는 세관 숙소에서 어제는 내 여행사상 제일 비싼 호텔에서 자느라 돈아까워 잠을 설치고 ㅋㅋ 어제 주룩주룩 비맞으며 이동해서 심신이 많이 지쳐서 체력관리 차원에서 버스로 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어제 많은 비로인해 아침 하늘이 내눈(@_@)처럼 맑고 파랗게 펼쳐져 있었기에. "에잇!! 걍~ 가자" 그렇게 해서 폐달을 밝았다. 쭉쭉~ 산이 많고 오르막이 무식한 라오스와는 달리 베트남은 대부분 평지라 달리기 편안했다. 거기에 날씨까지 받쳐주니 달릴맛(?)이 참 맛있었다. 선선한 바람까지... "우후~" "잉? 이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