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입국심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 ● . 일본입국심사 그리고 배멀미, 하나더 노인사랑 지난달 말 페리를 이용해서 대만에서 일본 오키나와로 가게 되었다. 페리는 2차례 타본 경험이 있다. 구간, 구간 이 두간의 페리를 이용하며 배멀미를 느끼거나 오바이트를 한적은 없었다. 이 경험을 토대로 나는 구간도 이와 같을 것이라고 우습게 보았고, 그 벌로 호된 배멀리를 맛보았다. 4일만에 따신물로 샤워를 하고 나와 속이 후련함에 샤워후 맥주한잔이 생각났다. 같은 도미토리에 계신 어르신 커플 두분은 일찌감치 식사와 반주를 하시며 담소를 나누고 계신다. 그리곤, 일찌감치 주무시는 것이다. 나는 침대에 앉아 맥주를 홀짝 거리며 컴퓨터를 조물락 조물락 거리고 있었다. 배가 출발 하는 느낌이 난다. ‘출렁~ 출렁’ 그리고, 몇시간후 왜 어르신들이 일찌감치 주무신줄 알게되었다. 배는 더이상 출렁 거리지 않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