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마술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 파리 주변 파리 콩코드 광장으로 기억된다.외국인에게 당한 첫 사기!!정말 까만 피부에 키도 커다란 흑인이 다가오더니 자연스럽게내팔에 무언가 감고는 마술이라고 하며 나를 안심시킨다.빠르고 화려한 손놀림으로 팔찌를 만드는데 정신을 잃게 만들기 충분했다....공짜로 주나 싶었더니 세상엔 공짜가 없다할머니께서 손자와 전화놀이 할때마다 하시는 말씀이 떠오른다. “세상에 공짜가 어딧어 이 바보야~”(현명하신 우리 할머니...사랑해요~ )씨꺼먼 이 사기 마술사는 돈을 달라고 하얀손바닥을 내게 보인다.손바닥 정말 하얗다! @_@몸으로 울부 짓어보지만, 역시... 안통한다굳히기를 시도한다.처음에 20유로를 불렀다.친절한 말투와 웃음을 내보이며 나를 설득하려고 해보지만나의 퉁명스러움에 10유로까지 자연스레 내린다그래도 돈줄 생각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