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맹 썸네일형 리스트형 # 블로그를 시작하였다. 블맹탈출... 여기는 시리아 다마스커스... 인터넷이 거북이 등껍데기을 뒤집어 썼다 지랄같이 느리다. 시간당 40 시리아파운드 싼편이다. 블로그...여행에서 만난 블로그유저 덕분에 알게되었다. 요새 한국은 블로그가 뜬다고 한다. 아니 아마 벌써 떳는데.. 나만 모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혹시나 해서 물어본 @@@@님을 아냐고 여쭤보았다. 허걱 안다. 유명하단다. 그분의 크리에이티브(창조 or 만들기) 능력은 내가 아는 사람중에 최고다. 결혼까지 하셨다. 행복하시길...밤이 외롭진 않아서 좋으시겠수~ 부럽수~ 한국나온지 7개월이 다되어 간다. 한국은 많이 바뀌고 있나보다. 나를 바꾸기 위해서 여행을 한건 아니지만... 이 여행을 통해 나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작은 우물안의 작은 턱주가리... 넓은? 턱을.. 더보기 이전 1 다음